9/9일 우리 원의 중고등부 남학생 7명과 하울링행복바구니 신윤성회장님외 회원 20여분이 함께 바다낚시체험을 다녀왔습니다.
두근두근 설레는 마음을 안고 생애 첫 낚시체험을 하고 온 우리 아동들. 비록 물고기는 몇 마리 잡지 못했지만
배도 타보고, 싱싱한 회도 먹고, 맛있게 끓여 주신 매운탕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모든게 다 좋았지만 무엇보다 든든한 우리 후원단체인 하울링행복바구니 회원님들과 조금 더 가까워지는
기회가 된 것 같아 의미있는 하루였습니다.
하울링 행복바구니 회원님들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