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월 첫째주 토요일이면 어김없이 우리 원을 방문해 주시는 상상밴드 회원님들이 이번주엔 우리 아동들을 위한 환경개선작업에 큰 도움을 주셨습니다. 아주 아주 무거운 냉장고 이설작업도 해 주시고 마당의 화단정리, 우리 아동들이 먹을 맛있는 식사를 준비할 때 꼭 필요한 주방 칼도 갈아주셨고, 그 칼로 슥슥 재료를 다듬어서 우리 아동들에게 맛있는 돈까스도 만들어 주셨습니다.
막바지 무더위로 회원님들의 옷이 땀에 흠뻑 젖었습니다. 그 덕분에 우리 아동들은 회원님들의 사랑에 흠뻑 빠지는 감사의 시간이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