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심리치료사 박정선 강사의 지도로 8월 3일, 8일, 10일 총 3회기에 걸쳐 자립프로그램<나에 대한 탐색>을 진행하며, 아동들은 자신이 누구인가를 명확히 알고 내가 가진 가치와 상황에 따라 느끼는 감정들을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리고 선생님들도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먼저 자신들의 감정을 솔직하게 드러내며 아동들과 같은 위치에서 프로그램에 참여하자
참여 아동9명 또한 자신들의 감정을 드러내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고 솔직하게 참여해 주어 프로그램을 잘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